대구시 수성구가 '안전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올해 대구경북지역 수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구·경북이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의 64%를 담당, 지역의 우리나라 경제기여도는 여전히 큰 것으로 집계됐다.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통지표가 8일 대구와 경북지역 수험생들에게 배부돼 본격적인 입시전쟁이 시작된다. 대구경북 시·도교육청은 8일 수능 성적 통지표를 전달받아 학생들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 폐쇄 강제집행이 4일 시작됐다.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가 총액이 전월대비 8%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상장법인의 주식이 그만큼 건강해졌다는 의미다.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2009년 중소기업IP 경영인 대회서 지역 지식재산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최고의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3일 밝혔다.
2012년 제93회 전국체전이 대구에서 개최된다.
대구은행 동남본부 이천기본부장은 지난 1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최병국 경산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경북지역 유통업계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맞는 대구경찰이 확 줄었다. 공권력에 도전하는 그릇된 사례가 그만큼 줄었다는 것이다.
대구에 국내 섬유비즈니스 허브가 구축된다.
11월 마지막 일요일인 29일, 대구경북지역에는 오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지역에 겨울비가 내렸다.
철도노조 파업 4일째인 29일 동대구역과 대구역은 여객열차 일부가 운행중단된 사실을 승객들에게 알리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날 오후 2시40분 동대구역은 열차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출입구 등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는 '파업 때문에 일부열차가 운행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철도노조 파업 첫날인 26일 동대구역과 대구역은 정상적으로 철도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
대구시관광협회의 내부 갈등이 심상치 않다. 대구시관광협회 일부 회원들은 임원선출에 문제가 있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취하하는 등 한때 법정공방으로까지 갈등이 확대되기도 했다.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4일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시의 장애인 관련 예산 삭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지난 19일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지사장 박상운)와 함께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공동으로 실시하는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 겨울 월동품 전달’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우수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CEO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재)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사업 지원단과 손을 잡는다.
대구 시민들의 사이버지방세청 이용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